국교련 상임회장으로 추대된 김영철 전남대 교수.

[ 김봉구 기자 ] 전남대는 전자컴퓨터공학부 김영철 교수(사진)가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국교련) 상임회장에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전남대 교수회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지난 17~18일 부산대와 부경대에서 열린 국교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그는 “국·공립대 발전과 민주주의 수호, 대학의 자율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교수는 앞서 전남대가 총장간선제를 추진하자 이달 1일부터 이를 반대하며 한 주간 단식 농성한 끝에 “대학 구성원 의견에 따라 총장 선출제도를 결정하겠다”는 결정을 이끌어낸 바 있다.

김 신임 회장은 교수회 활동 외에도 전남대 정보통신연구소장,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부회장, 광주광역시 미래산업개발추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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