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9일 와이엠씨(20,0502,250 +12.64%)에 대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별도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와이엠씨는 디스플레이용 소재 및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주요 제품은 액정표시장치(LCD)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정에 쓰이는 상·하부전극 등이다.

임동오 연구원은 "와이엠씨는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가 매각한 천안 5세대 LCD라인 이설과 관련,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용역 매출이 발생해 큰 폭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중국 자회사는 흑자전환에 성공한 모습"이라며 "수익성이 높은 OLED 부품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엠씨는 전방 업체의 OLED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임 연구원은 "투자 확대에 따라 OLED용 평판 디스플레이(FPD) 매출 비중이 커질 전망"이라며 "관련 매출은 지난해 80억원에서 올해 12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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