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이 지난 16일 전남 강진에 칩거 중인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주 지리산 등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박 시장은 손 전 고문이 머물고 있는 강진 백련사 인근 토담집에 들렀다고 정치권 관계자들이 18일 전했다. 손 전 고문은 토담집에서 박 시장에게 차를 대접한 뒤 강진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같이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두 분이 배석자 없이 덕담을 나눴다”면서 “경제난과 청년 실업문제 등에 대해 걱정을 나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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