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브스토리’ 감독인 아서 힐러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캐나다 앨버타주(州) 에드먼턴 태생인 그는 50여년간 30편이 넘는 작품을 연출한 명감독이다. 1970년 감독한 ‘러브스토리’는 주옥 같은 명대사와 아카데미 음악상을 받은 아름다운 배경음악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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