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는 인도네시아 국영 화약업체 다하나와 비전기뇌관 반제품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2023년까지 68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전기뇌관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도화선에 의한 불꽃 등을 이용해 불을 붙이는 뇌관이다. (주)한화는 2012년부터 완성조립 전인 반제품을 다하나에 공급하고 있다. 다하나는 반제품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조립해 판매하고 있다. 다하나는 인도네시아 비전기뇌관 시장의 40%를 점유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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