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발차기' 김소희, 올림픽 태권도 첫 金…여자 49kg급 우승

입력 2016-08-18 10:19 수정 2016-08-18 10:19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가 생애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김소희는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 결승에서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를 7-6으로 꺾었다.

이로써 김소희는 이번 대회 태권도에서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소희는 올림픽 출전이 처음이지만 2011년 경주,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46㎏급에서 잇달아 우승한 월드 챔피언 출신이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46㎏급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한 김소희는 올림픽 무대까지 평정하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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