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셩그룹(2,10015 +0.72%)이 상장 첫 날 급락세다.

18일 오전 9시21분 현재 헝셩그룹은 전날보다 300원(9.26%) 하락한 2940원에 거래중이다. 시초가는 3240원에 형성됐으며 공모가(3600원)보다도 큰 폭 낮은 수준이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헝셩그룹은 1995년 홍콩에 설립됐다. 설립 초기 완구 전문회사로 시작해 현재 아동문화 사업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애니메이션 봉제완구 플라스틱 전동완구 아동복 등으로 2000년대 초반 스포츠완구 시장에 진출해 본격적인 성장을 이뤘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12억9900만원, 392억49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9.5%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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