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1,1455 -0.43%)은 한양건설과 82억원 규모의 알루미늄 창호 공급 및 테라스 난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남선알미늄은 부산 해운대에 세워지는 주상복합 아파트 '부산 해운대 타워 마브러스' 공사에 창호를 공급하게 된다.

남선알미늄은 올 상반기 호반건설의 경북도청 호반베르디움, 대우건설 천안레이크타운 푸르지오, 우방건설 화성 우방아이유쉘, 현대산업개발 위례 아이파크 등 30여의 계약을 따냈다. 지난 7월까지 창호 부문 누적 수주액이 전년 대비 72% 늘어난 400억원에 달한다.
모기업인 SM그룹의 주택사업 공동브랜드(우방아이유쉘)의 브랜드가치 제고 및 건설부문 각 계열사의 시너지 창출로 창호수주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박기재 남선알미늄 대표는 "상반기 수주실적이 크게 개선돼 하반기 매출 성장 기여도가 클 것"이라며 "최근 용인 기흥 우방아이유쉘 아파트 분양 성공으로 주택분양 신규사업이 크게 탄력받고 있어 창호산업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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