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18일 현재까지의 특허심판 내용만을 참고하면 셀트리온(269,0002,500 +0.94%) 램시마의 오는 10월 미국 출시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신재훈 연구원은 "현지시각으로 18일까지 레미케이드의 물질특허 'US471' 및 배지특허 'US083'의 유효성 판결을 위한 특허심판 구술심리가 보스턴 메사추세츠 지방법원에서 열리고 있다"며 "구술심리 첫째날 내용을 보면 US471은 이중특허로 특허기간 연장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얀센의 레미케이드는 램시마가 복제한 오리지널 의약품이다. US471에 대한 판결은 17일, US083은 18일 예정이다.

신 연구원은 "램시마의 미국 시장 진출에 US471은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US081 관련해서 셀트리온은 근본적인 특허문제 해결을 위해 배지 제조소를 동일한 공급업체의 제3국 제조소로 변경한 상태"라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