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17일 한국타이어(48,250450 -0.92%)에 대해 "지난 2분기에 '깜짝 실적'을 달성해 긍정적"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6만5000원으로 유지됐다.

이 증권사 유지웅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와 54% 늘어난 1조7000억원과 3102억원을 달성했다"면서 "판가가 일부 하락했지만 투입 원가의 하락 효과가 주효했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유럽과 미국 지역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한국, 중국, 유럽, 미국이 각각 전년보다 -8%, 0%, 16%, 12%의 성장세를 기록, 북미와 유럽 중심으로 외형이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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