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현대차 등 상반기 보수 42억 수령

입력 2016-08-16 20:52 수정 2016-08-16 22:08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 상반기 현대차현대모비스에서 총 42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현대차그룹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은 상반기 현대차에서 24억원, 현대모비스에서 18억원의 급여를 받았다. 이는 작년 상반기와 동일한 금액이다.

정의선 부회장은 같은 기간 현대차로부터 6억61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작년 상반기 보수 6억6000만원보다 100만원 올랐다.

계열사 가운데선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이 5억7500만원,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이 5억4500만원의 급여를 각각 수령했다.

현대모비스는 정명철 전 사장에게 급여 및 퇴직소득 8억4100만원, 최병철 전 부사장에게 9억7600만원을 지급했다.

주요 기업 오너 중 상반기 보수 1위는 GSGS건설로부터 각각 39억900만원, 13억1000만원 등 총 52억1900만원을 수령한 허창수 GS회장이 차지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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