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42,050250 -0.59%)은 연결 기준으로 올 상반기에 매출 2358억원(전년동기 대비 증가율 8.2%), 영업이익 129억원(15.8%), 순손실 148억원 등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와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 등 대형 품목의 실적 호조에 매출이 증가했다. 효율적인 비용집행과 원가절감으로 영업이익도 개선됐으나, 순이익은 국세청 세무조사 결과에 따라 법인세를 추가 납부하면서 적자전환했다.

지주회사인 JW홀딩스(9,01070 -0.77%)는 연결 기준 상반기에 매출 3493억원, 영업이익 222억원, 순손실 13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해외 사업 부문의 수출 증가와 사업회사의 실적호조로 인한 배당금 수익이
늘면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8%와 25.9% 증가했다. 순이익은 JW중외제약의 추징금 납부 등에 따른 법인세 증가로 적자를 냈다.

JW신약(10,600300 -2.75%)은 연결 기준으로 상반기에 매출 432억원(10.2%), 영업이익 54억원(2.4%), 순이익 22억원(-18.3%)을 기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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