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족' 잡아라…편의점 세븐일레븐 1인가구 상품 브랜드 '싱글싱글' 출시

입력 2016-08-16 11:52 수정 2016-08-16 11:57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혼술족’(혼자 술 먹는 사람), ‘혼밥족’(혼자 밥 먹는 사람) 증가에 발맞춰 1인 가구 상품 브랜드 ‘싱글싱글(SINGLE SINGLE)’을 선보였다고 16일 발표했다.

싱글싱글은 1인 가구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주와 반찬류 중심의 브랜드다. 지난달 말 직화돼지껍데기(3000원), 직화돼지불고기(3400원)을 출시한 데 이어 이달 말 직화매콤불고기와 직화치킨&스킨구이도 내놓을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이와 함께 롯데카드로 야식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30% 할인혜택을 주는 ‘한여름 밤 야식 파티’ 행사도 이달 말까지 연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달 들어 14일까지 심야 시간대(오후 10시∼오전 4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되는 열대야와 늦은 밤 리우 올림픽 중계 시청 등으로 인해 야식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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