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W(3,67030 -0.81%)는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97.9% 증가한 46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7억원, 1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MW 측은 베트남 생산공장의 안정적인 가동과 원가구조 개선이 지속되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EMW는 올해부터 주요 사업의 매출 증가가 본격화되면서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EMW 관계자는 "이번 흑자달성은 안테나 제조분야에서 특화된 기술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연구개발(R&D)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지속해온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끊임없는 기술력 향상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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