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성적발표 기간, 최대 3일 단축된다

입력 2016-08-16 09:53 수정 2016-08-16 09:53
[ 김봉구 기자 ] 토익(TOEIC) 성적발표 기간이 최대 3일까지 단축된다.

YBM 한국TOEIC위원회(토익위)는 수험생 편의 증진을 위해 8월 토익 정기시험부터 성적발표 기간을 단축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토익 응시자들은 빠르면 16일 만에 자신의 성적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엔 19일이 걸렸다.

<표>2016년 8~12월 토익 성적발표 일정변경 / 토익위 제공

이에 따라 지난 13일 치러진 토익 성적발표는 예정된 다음달 1일에서 이달 30일로 이틀 당겨진다. 이달 28일 시행되는 정기 토익 성적발표의 경우 원래 9월16일에서 같은달 13일로 사흘 앞당겨진다.

토익위 관계자는 “토익 국내 도입 첫 해인 1982년에는 성적 확인에 45일이 소요됐으나 그동안 지속적으로 성적발표 기간을 단축해왔다. 앞으로도 수험생들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토익위는 지난달부터 토익 접수기간 내 응시지역에 관계없이 고사장을 변경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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