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33,200800 +2.47%)이 2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한섬은 전거래일보다 900원(2.28%) 오른 4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섬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0억7700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02.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4% 늘어난 1452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인 영업이익 64억원, 매출 1399억원을 큰 폭으로 웃돈 수치"라며 "기존 및 신규 브랜드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브랜드 타임과 시스템은 연간 10%를 웃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외형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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