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불발' 여자 핸드볼, 아르헨티나에 승리 '유종의 미'

입력 2016-08-15 11:34 수정 2016-08-15 11:35
8강 진출에 실패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핸드볼 여자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5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 28-22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1승 1무 3패를 거두며 조 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날 한국은 전반 초반 유현지의 연속 2득점으로 기분 좋게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아르헨티나에게 연속해서 득점을 허용했고, 양 팀은 전반전 내내 시소게임을 펼치며 팽팽한 싸움을 이어갔다. 줄다리기가 계속 됐지만 한국은 리드를 뺏기지는 않으며 12-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끝냈다.

후반전에서는 초반부터 최수민이 내리 연속 2점을 뽑으며 14-10으로 앞서갔다. 이후 한국은 꾸준히 득점에 성공하며 아르헨티나와의 점수를 벌렸다. 결국 후반 내내 아르헨티나를 압도한 한국은 최종스코어 28-22로 승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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