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25~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잡페어(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또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개발 ▲플랜트 ▲전략지원 분야의 하반기 신입 채용 서류접수를 받는다.

1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16 현대차 잡페어'는 입사 희망 구직자들에게 서류전형 면제 혜택의 기회 제공(자기 PR 프로그램)과 인재채용팀의 채용 팁(채용 토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기 PR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18일 낮 12시까지 영현대 홈페이지(young.hyundai.com)에서 사전 접수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중 일부를 자기 PR 대상자로 선정하고 22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자기 PR은 사전 접수 외에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되는 인원에게는 즉석 자기 PR 기회가 주어진다.

이밖에도 현대차는 잡페어 기간에 직원들의 일, 문화, 관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테마 특강 'H 스토리', 현직 선배들에게 직접 묻고 바로 듣는 직무상담 코너인 '직무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채용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현대차 일원으로 일하는 것의 가치와 비전을 지원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지원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실질적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또 8월 말부터 내달 9일까지 하반기 신입 채용 및 동계 인턴을 모집할 예정이다. 연중 상시로 진행되는 채용 프로그램인 '더 에이치' 등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 발굴에도 나선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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