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71주년, 전국에서 기념행사 열려 … 박근혜 대통령 기념 메시지 '주목'

입력 2016-08-15 09:05 수정 2016-08-15 09:05

태극기는 1882년 박영효가 미국과 조약을 체결할 때 처음으로 사용되었고 이듬해 정식 국기로 채택되었다. <출처: 안전행정부>




오늘은 8월15일 광복절이다. 1945년 8월15일 일본의 항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돼 우리나라는 독립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지 71주년을 맞은 날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일제의 강점으로부터 벗어난 날과 독립국으로서 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매년 8월15일을 광복절로 정해 국경일로 기념하고 있다. '광복'이란 '빛을 되찾다'는 뜻으로서 잃었던 국권의 회복을 의미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광복절을 맞아 이날 제71주년 대북·대일 메시지를 내놓는다. 핵심 메시지는 국민 화합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취임 이후 네 번째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북핵 포기와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를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복절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시 무궁화축제와 연계한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부산 용두산공원에서는 광복71주년 경축 타종식과 태극기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행사가 진행된다. 경남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도 독도 플래시몹 행사가 열려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이소민 한경닷컴 인턴기자 (숙명여대 법학부 4년) _bargarag_@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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