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2일 본회의서 추경 처리 합의

입력 2016-08-12 13:27 수정 2016-08-12 13:27
여야3당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를 처리키로 합의했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22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22일 본회의에서 추경안과 함께 2015년도 결산안, 김재형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여야는 추경안 처리 외에 조선해운업 부실화 원인규명 청문회와 세월호 특조위 활동, 누리과정 예산 등 쟁점에 관한 합의에도 도달했다.

우선 조선해운산업 부실화 원인과 책임규명을 위한 국회 청문회를 기재위(23~24일)와 정무위(24~25일)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세월호 선체인양이 가시화됨을 감안해 진상규명을 위한 선체조사 활동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조사기간과 조사주체 등 구체적인 사항은 여야 3당 원내대표간에 협의하기로 했다.

내년도 누리과정 예산 확보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교섭단체 3당 정책위의장과 기획재정부 장관, 교육부 장관으로 구성된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이 협의체를 통해 예산확보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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