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판매를 시작하는 캐딜락의 최고급 세단 CT6가 사전계약 300대를 돌파했다고 GM코리아가 12일 밝혔다.

캐딜락은 지난 5월부터 타깃 고객 층을 상대로 프리뷰 행사를 열고 서울 코엑스 전시 등을 통해 선주문을 받아왔다.

CT6는 지난달 18일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이 신차 발표회에 참석해 캐딜락의 판매량을 2배 늘리겠다고 소개한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제네시스 EQ900 등과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하는 차량이다.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7880만원, 플래티넘 9580만원 두 종류다.

캐딜락은 프리미엄 트림이 북미 현지 가격과 동일한 수준으로 출시됐고, 플래티넘 트림은 최대 1000만원 이상 싸게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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