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여가부와 백화점·마트서 '대한민국 부모학교' 강좌

입력 2016-08-11 11:38 수정 2016-08-11 11:38
롯데그룹은 오는 20일 전국에 있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22개 문화센터에서 '대한민국 부모학교,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 강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부모학교 강좌는 지난 3월 여성가족부가 아동학대 예방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발표한 '부모교육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강좌 콘텐츠 개발 및 구성은 여성가족부가 진행하고, 롯데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의 문화센터를 제공한다.

기본 강좌는 4주 과정으로 부모의 의미와 준비, 부모로서의 나 이해하기, 우리 아이 발달 특성과 중요성, 우리아이 발달에 따른 부모역할 연습 등으로 구성됐다. 점포에 따라 1일 특강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롯데마트 문화센터 및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 강좌가 개설되는 해당 점포에서 할 수 있다. 대한민국 부모학교는 이번 가을학기를 시작으로 내년 봄학기까지 지속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다.

이석환 롯데정책본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팀장은 "강좌를 통해 시간적·공간적인 이유로 교육을 받지 못했던 부모들이 가까운 곳에서 주말에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모교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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