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대표팀, 리우서 짐 싼다…조별리그 탈락

입력 2016-08-11 10:08 수정 2016-08-11 10:08
일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폰테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B조 스웨덴과 마지막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지만 같은 조 콜롬비아가 나이지리아에 2-0으로 제압하면서 최종 3위에 머물렀다.

2012 런던올림픽 3,4위 결정전에서 한국에 패해 4위에 올랐던 일본은 4년 만에 다시 메달 도전에 나섰지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일본은 1차전 나이지리아전에서 4-5로 패했고 콜롬비아를 상대로 2-2로 비겼다. 일본은 이날 경기 전까지 1무1패 승점 1점, 골득실 -1을 기록하고 있어 자력 8강 진출은 불가능했다.

무조건 스웨덴전에서 승리한 뒤 콜롬비아가 나이지리아와 비기거나 패하기를 바라야 했다.

하지만 콜롬비아가 나이지리아에 승리하면서 일본은 최종 3위로 리우올림픽을 마감하게 됐다.

B조 1위는 나이지리아 (2승1패, 승점 6점), 2위는 콜롬비아(1승2무 승점 5점)가 차지했다. 스웨덴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C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D조 2위 온두라스와 맞붙고 C조 2위 독일은 D조 1위 포르투갈과 8강전을 치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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