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양궁, 개인전도 금메달 성큼…전원 16강 진출

입력 2016-08-11 07:02 수정 2016-08-11 07:02
세계랭킹 1위 최미선(광주여대)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 올랐다.

최미선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32강전에서 러젠잉(대만)을 세트점수 6-2(29-29 28-26 29-28 27-27)로 이겼다.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1세트는 29-29 무승부였다.

2세트는 러젠잉이 첫발 8점을 쏜 상황에서 최미선이 마지막 발을 10점에 꽂아 28-26으로 승리했다. 최미선은 3세트에서 10점 2발을 쏘며 29-28로 이겼다. 4세트에서는 27-27로 비기면서 승리를 확정 지었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기보배(광주시청), 장혜진(LH)에 이어 최미선까지 16강에 합류했다.

한국 남자대표팀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을 제외한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과 구본찬(현대제철)이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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