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 측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고정비 부담이 높은 동관우전의 생산을 중단한다"며 "유사한 생산설비와 시설을 갖춘 중국 대련우전전자와 베트남 우전 비나(Woojeon Vina Co., Ltd.)로 생산처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동관우전의 지난해 매출은 연결 기준 1209억9100만원으로 우전 총 매출의 62.89%에 해당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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