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 광화문점이 ‘세븐스프링스 블랙’으로 바뀌어 10일 재개장했다. 세븐스프링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세븐스프링스 블랙은 식사와 함께 25종의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Gourmet Buffet & Pub(미식가 뷔페&펍)’ 콘셉트의 신개념 레스토랑이다.

세븐스프링스 블랙은 외관부터 기존의 세븐스프링스와 다르다. 세븐스프링스 블랙은 검은색 계열로 꾸며져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으로 구성했다. 기존의 카페 공간은 양조장의 파이프를 활용해 유럽의 전통 있는 펍 분위기로 바꿨다. 메뉴는 기존의 건강한 샐러드바를 기본으로 스시&롤과 BBQ 샌드위치, 수제 맥주 등을 추가했다. 저녁엔 풀드 포크(Pulled Pork), 폭립, LA갈비, 치킨스테이크, 차슈, 로스트 비프 등이 포함된 바비큐 플래터를 즉석 조리해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바비큐 플래터는 2~5시간 동안 스모크 향으로 훈연(薰煙)하여 식감이 부드럽고 풍미가 높다. 주방은 음식이 조리되는 과정을 고객들이 지켜볼 수 있도록 오픈 키친 콘셉트를 적용했다.

평일 점심은 1만8800원, 평일 저녁과 주말 및 공휴일은 2만8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 블랙 광화문점은 국내에서 직접 양조한 '아크(ARK)’ 생맥주 1+1 행사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아크 생맥주는 충북 음성 KOREA CRAFT BREWERY에서 발효시켜 수입맥주에 비해 신선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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