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사자세에 2030선 중반에서 거래중이다.

9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4포인트(0.27%) 오른 2036.52에 거래중이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2037.94까지 고점을 높이며 연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761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떠받치고 있다. 나흘 연속 사자세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87억원 2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은 장중 사자와 팔자를 반복하며 갈피를 못잡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로 전체 121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이 전날의 약세를 딛고 반등했다. 포스코(358,500500 -0.14%) 현대제철(54,600100 +0.18%)이 2~3% 상승중이다. 의약품 운수장비 등도 1% 넘게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현대차(156,5007,500 -4.57%) 현대모비스(241,0003,000 -1.23%) 기아차(31,050300 -0.96%) 등 현대차 3인방이 1~2% 상승중이고 한국전력(35,450800 -2.21%) 네이버(725,00018,000 -2.42%) 삼성생명(119,0002,000 +1.71%) SK텔레콤(222,5004,000 -1.77%) 등이 오름세다.

반면 삼성전자(2,607,00087,000 +3.45%) 삼성물산(139,5004,500 +3.33%) 아모레퍼시픽(333,5001,000 -0.30%) 등은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장중 700선을 돌파한 후 상승폭을 소폭 되돌렸다. 같은시간 현재 1.7포인트(0.24%) 상승한 698.13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홀로 182억원 순매수중이다. 기관이 팔자로 돌아서 40억원 순매도중이고 개인은 95억원 매도 우위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14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35원 오른 1108.65를 기록하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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