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4,97040 +0.81%)은 9일 영국 뱅고의 회장단이 결제사업 협의차 한국 다날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뱅고는 포켓몬 고의 결제 서비스를 맡고 있는 모바일결제 전문기업이다.

레이 앤더슨 영국 뱅고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은 이날 한국을 방문해 3일간 머무르면서 유관기관과 아시아 결제시장에 대해 검토하고 오는 11일 다날 본사에서 다날 운영진과 관련 사업을 협의할 예정이다.

뱅고의 이번 방한은 국내외 모바일 결제사업의 선도기업인 다날과의 제휴를 통한 아시아 결제시장 진입 및 글로벌 결제사업 확대 그리고 공동 신규사업 협의를 목적으로 한다. 오는 11일 양사 미팅에서 구체적인 제휴 방안과 사업전략이 제시될 전망이다.

한편, 영국 뱅고는 최근 미국에서 다날 미국법인과 결제 및 인증사업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를 계기로 다날 본사와 아시아 및 글로벌 결제시장 진입에 관한 구체적인 사업 협의가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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