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37,5500 0.00%)가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11분 현재 SKC는 전날보다 850원(2.79%) 오른 3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SKC에 대해 중장기 성장성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윤재성 연구원은 "투명 폴리이미드(CPI) 필름이 2017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할 전망"이라며 "필름 부문은 인력효율화에 힘입어 향후 연간 200억원 가량의 이익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2분기 실적 부진은 약 80억원의 인력효율화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SKC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22억1500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6.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810억4800만원으로 5.8% 줄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