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맛과 멋-홈쇼핑]

올림픽에 잠 못드는 남성 '취향 저격'

입력 2016-08-09 16:20 수정 2016-08-09 16:37

지면 지면정보

2016-08-10B3면

현대홈쇼핑
심야에 펼쳐지는 리우올림픽과 뜨거운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올림픽에 열광하는 남성 소비자를 겨냥한 상품을 잇따라 편성했다. 여성 소비자를 위한 해외 패션대전도 연다.

현대홈쇼핑은 드로즈, 블랙박스, 레포츠용품 등 다양한 남성 소비자를 겨냥한 상품을 평소에 비해 17%가량 늘렸다. 13일 오전 7시15분에는 ‘윌슨 아이스쿨링 드로즈’를 선보인다. 1914년 설립돼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스포츠 브랜드다. 12종 세트의 가격은 8만9900원. 같은 날 오전 9시25분부터는 ‘닥터포헤어 폴리젠 플러스 샴푸’를 판매한다. 모공 속 각질과 피지를 용해하고 숨어 있는 노폐물을 흡착해 탈모를 방지하고 모발은 굵어지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가격은 7만9800원.
현대홈쇼핑은 남성용 상품 판매 확대와 함께 22일까지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응모만 해도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금나와라 뚝딱’ 이벤트를 연다. 순금 10돈(37.5g)과 현금 50만원, 불금 아이템 CR7 드로즈 등 총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263명에게 제공한다.

10일부터 13일까지는 휴가지에서 멋을 내고 싶은 여성 소비자를 위해 해외 패션대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 구찌,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에트로, 버버리, 발렌시아가, 생로랑 등 10여개 해외 명품 브랜드의 5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11일 오전 11시40분부터는 패딩코트와 드레스, 실크숄 등 에트로 상품과 더불어 구찌, 버버리, 발렌시아가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에트로 드레스’는 발랄한 느낌의 원피스다. 레이온 94%와 엘라스틴 6% 혼방으로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으며, 가격은 62만원이다. 역시즌 상품으로 에트로 패딩코트도 판다. 12일 오전 11시40분에는 보테가베네타, 헤리티지캐시미어, 프라다 등 해외 명품 잡화를 선보인다.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한 상품도 있다. ‘비타씨크릿 마스크’(13일 새벽 1시), ‘리리코스 마린 쿠션’(13일 오후 5시30분), ‘끌레드벨 파워 마스크’(14일 오후 1시45분) 등이 대표 상품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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