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8일 뷰웍스(39,750150 -0.38%)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확대 국면의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호종 연구원은 "뷰웍스는 2009년 하반기부터 패널 검사장비 업체들을 통해,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회사에 패널 검사용 카메라를 공급하고 있다"며 "후공정에 주로 사용되는 고해상도 VNP 시리즈가 주력 제품으로 국내 산업용 카메라 시장의 25%를 점유 중"이라고 말했다.
뷰웍스는 올 2분기 전공정에 주로 사용되는 TDI 카메라 신제품을 출시했다. 텔레다인달사가 독점해 온 세계 TDI 카메라 시장은 약 1000억원 규모다. 뷰웍스 제품은 경쟁사 대비 화질 및 가격 우위를 보유해 3분기부터 매출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산업용 카메라와 엑스선 디텍터가 동반 성장할 것"이라며 "뷰웍스의 12개월 선행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2.0배로, 의료기기 업종 평균 23.3배 대비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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