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8일 CJ제일제당(321,5001,000 +0.31%)이 이익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진단했다. 목표주가 51만원은 유지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9% 늘어난 2106억원을 기록했다"며 "당사 추정치(2119억원)와 맞아 떨어졌고, 시장 예상치 평균(2030억원)은 소폭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주가 핵심 지표인 식품 부문의 실적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그는 분석했다.
홍 연구원은 "3분기 이익 성장 동력(모멘텀)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0% 증가한 2671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분기와 마찬가지로 식품 부문 실적이 고성장 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7.4배로 여전히 음식료 평균"이라며 "식품 고성장과 바이오 부문 바닥 통과, 긍정적인 환율 흐름 등을 고려할 때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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