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과 편의점 중, 올림픽 최고 수혜 업종은?

입력 2016-08-08 07:56 수정 2016-08-08 07:56

사진=편의점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같은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열릴 때 가장 호황을 누리는 업종은 ‘편의점’ 인것으로 나타났다. 치킨집이 꼽힐것 이라는 예상을 뒤엎은 결과다.
8일 KB국민카드가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기간 각종 음식업과 유통업 등 12개 업종에서 KB국민카드 이용 건수를 조사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가장 증가율이 높은 업종은 편의점으로 나타났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기간에 편의점 이용 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8.89%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기간에도 편의점 이용 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24% 늘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KB국민은행은 “편의점이 24시간 다양한 물품을 팔고 있어 스포츠 팬들이 TV 시청 전에 많이 들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스포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치킨집은 런던 올림픽 기간 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44.53% 증가해 편의점에 이어 증가율이 두 번째로 높았다.

이소민 한경닷컴 기자 ope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

투표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