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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올림픽과 어깨 견줄 것"

입력 2016-08-05 19:20 수정 2016-08-05 19:59

지면 지면정보

2016-08-06A9면

이시종 충북지사 인터뷰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무예마스터십)을 올림픽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키우고 싶습니다. 청주는 ‘세계 무예의 본부’가 되고, 충북은 세계 무예 중심지로 도약한다면 지역 경제도 크게 발전할 것입니다.”

이시종 충북지사(69·사진)는 다음달 2~8일 충북 청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 축제에는 60여개국 21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메달 경쟁을 벌인다. 태권도, 택견 등 정식종목 15개와 기록경기, 연무경기 등 특별종목 2개 등 17개 종목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 지사는 18년 역사의 충주무술축제를 만든 주인공이다. 매년 60여만명이 찾는 충주무술축제는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후원 축제다. 여기에 무예마스터십까지 열리면 충북에는 무예 관련 세계적인 콘텐츠가 집결한다. 이 지사는 “이번 무예마스터십은 충북을 ‘세계 무예의 중심지’로 올려놓는 마지막 계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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