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구 기자 ] 세종대는 국내외에서 한국어 교육에 종사할 전문인력 배출을 위한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학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가 실시하는 이 과정은 다음달 19일부터 12월2일까지 매주 월·화·목·금요일 오후 6~9시에 진행된다. 국어기본법상 한국어교원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이론 수업과 교육실습 과정으로 구성된다.

선교사나 파송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선교 및 문화 영역 수업을 별도로 마련한 게 특징이다. 학교 측은 “선교지 민간문화원이나 현지 대학에서 사역할 수 있는 전문교육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8월16일부터 9월9일까지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국어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나이나 학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100만원이며 과정 수료시 총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되고 3급 한국어교원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전화(02-3408-3103) 또는 이메일(seckc@sejong.ac.kr)로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