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23,3001,000 -4.12%)가 채권단이 보유한 출자전환 주식 일부를 매각한다는 소식에 약세다.

5일 오전 9시26분 현재 현대시멘트는 전날보다 2350원(5.75%) 하락한 3만855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시멘트는 채권금융기관이 보유한 출자전환 주식 일부에 대한 처분제한이 해제돼 시장에 매각될 예정이라고 전날 공시했다.

매각대상 지분은 채권단이 보유한 주식(947만2천137주)의 10%와 이후 보증채권 이행청구를 통해 채권단이 보유하게 될 주식 10%다.

현대시멘트 측은 "매각 형태는 장내 매각 또는 대량매매 방식"이라며 "개별 채권금융기관이 보유한 매각대상 주식을 매각 대행 기관 계좌로 이체한 뒤 공동 매각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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