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9,39040 -0.42%)는 4일 국내 증시가 박스권 돌파 실패 이후 단기 조정신호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20일 이동평균선 회복 여부에 따라 시장의 방향성과 조정의 강도가 결정될 것으로 봤다.

김정환 연구원은 "주목해야 할 것으로 '3:3의 법칙'"이라며 "20일선에서의 조정이 3% 이내와 3일 안에 다시 회복돼야 기존의 추세가 유효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중기 상승추세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다음주 초반까지 20일선 회복이 이뤄져야 한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전날 비교적 긴 음봉이 나타났고, 보조지표들 역시 추가 조정 신호가 발생했다"며 "단기적으로 조정 흐름이 예상돼 1960~2040 사이의 움직임을 염두에 둔 시장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