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에너지미션 서비스'…'전기절약 미션' 성공하면 통신비 할인

입력 2016-08-03 17:55 수정 2016-08-04 03:48

지면 지면정보

2016-08-04A13면

LG유플러스가 3일 자사의 홈IoT(사물인터넷) 가입자를 대상으로 전력사용 피크타임에 전기를 아끼면 통신비 일부를 할인해주는 ‘에너지미션 서비스’(사진)를 선보였다.

홈IoT 기기 중 하나인 IoT 에너지미터 가입자에게 주 1회 특정 시간에 전력사용량 절감 미션을 부여하고, 해당 미션에 참여해 성공하면 통신비 할인과 모바일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준다. 전력절감 미션은 스마트폰 푸시 알림으로 알려준다. 가입자는 IoT@home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하는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국민DR(demand response) 실증과제’ 사업자로 선정돼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가정용 전력수요 관리 등 향후 IoT 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신사업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IoT제휴담당 상무는 “국내 통신 인프라를 토대로 에너지 절감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 를 개발할 것”이라며 “고객의 생활편의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IoT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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