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에어컨, 올해 판매량 작년보다 1.5배 늘었다

입력 2016-08-03 13:35 수정 2016-08-03 13:35


대유위니아가 올들어 지난 7월말까지 위니아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배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대유위니아 측은 "실제로 스탠드형 에어컨의 올해 7월 한 달간 판매량은 전년 대비 3.8배 이상 늘어나는 등 급격한 판매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위니아 에어컨의 판매 성장에는 한층 강화된 냉방, 절전 등의 기능과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다양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활동이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지난 봄부터 시작된 이상 고온 현상 및 올 여름 3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지속된 것도 매출 상승의 원인으로 평가된다. 정부의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정책 또한 판매 증진에 기여했다는 추측이다.

오는 9월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대유위니아는 가을까지 에어컨 판매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올해 위니아 에어컨 판매 상승을 교두보로 에어컨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시장 점유율 20%대를 달성했던 위니아 에어컨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제품 및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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