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친이(친이명박)계 좌장이었던 이재오 전 의원(사진)은 2일 ‘중도신당창당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새 정당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 측은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 공모 과정을 거쳐 중도실용주의 정당이념과 정치혁신, 동반성장, 개헌 등 신당이 추진하는 주요 정책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당명을 정한 뒤 다음달 6일 창당 발족식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4월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해 서울 은평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