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가락시장 농수산물 판매한다

입력 2016-08-02 09:50 수정 2016-08-02 09:50
SK플래닛은 11번가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날부터 가락시장 농수산물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가락24가 11번가에 입점해 농수산물을 판매한다.

수산물, 과일, 채소, 양곡, 가공 등 가락시장의 2200여 개 농수산물을 우선적으로 선보이고, 추후 생활·주방용품도 강화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1만여 개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1번가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거래 활성화 협력은 물론 향후 서울·경기지역 당일배송 및 소포장 묶음배송 등을 통해 원활한 상품 공급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준영 SK플래닛 상품기획(MD) 본부장은 "11번가가 신선식품분야 경쟁적 우위를 갖추기 위해 국내 최대 유통 도매시장인 가락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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