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8월 할인폭 인상

입력 2016-08-02 07:19 수정 2016-08-02 07:19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달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내수가 전월 대비 20% 이상 급감하자 8월 판촉을 강화하고 나섰다.

2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4분기 6세대 신형 출시를 앞두고 판매가 줄고 있는 그랜저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그랜저는 지난달 80만원 할인 또는 2.9% 저금리 할부에서 100만원 할인으로 20만원 할인폭을 올렸다.

아반떼는 30만원, 아이오닉과 투싼은 각각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하반기에 3세대 모델로 교체되는 모닝을 100만원 깎아준다. 삼성 UHD 스마트TV나 60개월 1.0% 저금리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2016년형 K3는 차값의 10%, K5는 7% 싸게 살 수 있다. 스포티지는 5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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