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에어.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와 수출 판매량이 1만2784대로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의 여파로 내수 판매는 감소했다. 내수는 작년 동월보다 8.1% 내린 7546대를 기록했다.

수출은 45.3% 크게 오른 5238대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월 최대 수출 실적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월 수출 실적이 5000대를 돌파 한 것은 지난해 3월(5151대) 이후 16개월 만"이라며 "티볼리 에어의 글로벌 시장 출시가 본격화되면서 특히 유럽 수출 물량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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