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부회장, 이달 5일 브라질 리우 출국…양궁선수단 격려

입력 2016-08-01 09:13 수정 2016-08-01 09:20

정의선 부회장. 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오는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브라질 하계 올림픽에 참여해 양궁선수단을 격려한다.
1일 업계 및 현대차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8월 첫 주말 브라질 올림픽 개막식에 맞춰 이달 5일 리우데자네이루로 출국한다.

정 부회장은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양궁 경기를 관전하고 선수단을 응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달 말 대한양궁협회 회장에 연임돼 2005년(9대)부터 네 번 연속 회장을 맡게 됐다. 임기는 오는 2020년 12월까지다.

정 부회장은 200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부터 줄곧 현장으로 달려가 금메달을 딴 양궁선수단을 응원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때도 여자양궁 단체 결승전을 직접 참관하며 우승 순간을 선수단과 함께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림픽 참관은 2008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라며 "구체적인 스케줄 확인은 어렵지만 이전 대회와 비슷한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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