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8월 중 구형 말리부를 60개월 무이자 할부로 판매한다. 지난 5월 신형 말리부 출시에 따른 남은 재고물량 처분에 나선 것이다.

한국GM은 쉐보레의 구형 말리부 구매자에게 5년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고 31일 밝혔다. 올들어 60개월 무이자 지원은 처음이다. 8월 프로모션 이용시 최대 400만원 차값을 깎아준다.

쉐보레는 말리부 외에도 크루즈 가솔린은 최대 270만원, 트랙스 및 올란도는 최대 230만원 각각 할인한다. 스파크는 장기할부 방식의 콤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100만원 할인과 동시에 최대 60개월 할부(4.9%)로 구매할 수 있다.

백범수 한국GM 전무(국내영업본부)는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판매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 큰 폭의 현금할인과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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