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상반기 영업익 7.6% 늘었다

입력 2016-07-28 15:34 수정 2016-07-28 15:34
현대모비스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늘었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로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784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9조8541억원으로 11.9% 증가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완성차 물량 감소에도 SUV 등 국내외 고사양 차종 증가 및 원·달러 환율 약세 등으로 매출과 손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5031억원으로 7.6% 늘었다. 매출액은 9.4% 증가한 19조1936억원을 달성했다. 이중 모듈 및 핵심부품 제조사업 매출은 15조8840억원, 부품판매 매출은 3조3096억원으로 각각 10.1%, 6.1% 증가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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