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텍(8,070270 -3.24%)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지연 소식에 급락세다.

28일 오전 9시34분 현재 핫텍은 전날보다 85원(7.00%) 내린 1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핫텍은 유니온투자조합의 유상증자 납입일이 다음달 30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날 핫텍은 유니온상호저축은행 지분 인수 무산 관련 보도에 대해 "지난해 10월26일 유니온상호저축은행이 발행한 주식을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매매계약서상 거래종결기한은 3개월로 명시되어 있으나 별도로 당사자들의 합의로 연장이 가능하다" 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말 감사보고서를 기준으로 자본금 50%이상이 잠식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며 "이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지속적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했다.

또 유상증자 납입 후에 해당 지분인수를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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