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제주항공, 연 20%대 고용 증가…고졸·여성 적극 채용

입력 2016-07-27 16:13 수정 2016-07-27 16:13

지면 지면정보

2016-07-28C3면

제주항공(대표 최규남·사진)은 2016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창조인재경영 일자리창출부문 대상을 받았다. 제주항공은 운항과 정비 분야에서 중·장년의 고급 기술 인력, 고졸 및 초대졸 기술 인력, 여성 인력 등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제주항공의 2015년 말 기준 임직원 수는 1442명으로 2014년 말 1088명보다 33%(354명) 증가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24%의 높은 고용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어 올해도 고용증가율은 20%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16 상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서 제조·건설·금융보험업종의 고용증가율이 -7.7~1.2%인 것을 감안하면 제주항공은 괄목할 만한 수치를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공격적인 노선 확대 정책에 따른 항공기 증가, 부가 판매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높은 고용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제주항공이 보잉 737-800 항공기 한 대를 도입할 때마다 조종사, 객실승무원 등 최소 30여명, 정비사, 일반직, 협력사 직원을 포함하면 50~6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온다.

제주항공은 연말까지 26대의 항공기를 운용할 계획이다. 노선은 2011년 국내선 3개, 국제선 11개에서 국내선 5개, 국제선 28개로 늘었다. 10월까지 일본, 홍콩 노선 증편과 중국 부정기편 운항 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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