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부산광역시, 도시혁신형 '질 좋은 일자리' 창출 주력

입력 2016-07-27 15:06 수정 2016-07-27 15:06

지면 지면정보

2016-07-28C3면

경제 체질 개선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운영해온 부산시(시장 서병수·사진)는 2016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창조인재경영 일자리창출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부산시는 지역 내 취약한 연구개발(R&D) 구조를 바꾸고, 기술을 바탕으로 한 도시혁신형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R&D 컨트롤타워인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을 설립하고, 대학 중심의 연구·사업화 역량 확대를 위한 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와 대학산학연 연구단지(URP)를 조성했다.

초기 상담에서 투자자 연결과 판매·수출까지 전 단계에 걸쳐 창업자를 지원할 창업 지원 플랫폼 구축에도 나섰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카페, 창업 3년 미만 기업을 위한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해 초기 단계 기업을 적극 돕고 있다.

효율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도 마련했다. 부산시는 일자리창출추진상황시스템을 구축해 고용시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전국 최초로 1기업 1공무원 일자리소통관제를 운영 중이다. 부산시는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역대 최대 규모 마이크로소프트(MS)사 데이터센터 건립 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S&T 모티브, 한샘 등 최근 2년간 64개 기업을 유치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 9만5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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