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유창식, 300만원 받고 2경기 승부조작"

입력 2016-07-25 16:39 수정 2016-07-25 16:39

기아타이거즈 투수 유창식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투수 유창식이 2경기 승부조작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25일 승부조작 사실을 자백한 유창식을 소환한 후 조사한 결과 "2경기를 승부조작한 후 3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한화에서 기아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유창식은 지난 23일 구단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승부조작 사실을 털어놨다. 기아 측은 이날 오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이 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창식이 승부를 조작한 경기는 지난 2014년 4월1일 경기다. 당시 한화 소속이었던 유창식은 한화의 홈 개막전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회초 3번타자 박석민을 상대로 볼넷을 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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